괴담창고



1.

엄마가 같이 놀자고 줄넘기를 가져오셨어요!




...... 엄마?




2.

나는 내 몸을 사랑한다.




그들이 아무리 나를 쫒아내려 해도 이 몸은 이제 내 것이다.




3.

남편은 늦은 밤이 되서야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한시간쯤 뒤에 [오늘은 많이 늦네 먼저 자] 라는 메세지가 왔다.




4.

이웃집 사람이 나를 위로 하며 아내를 찌른 사람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했다.




아내의 사인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다.




5.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너무 빨리 큰다고 합니다.





하지만 냉장고 속의 내 아이는 항상 똑같아 공감이 안 됩니다.
반응형
donaricano-btn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