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창고


1.

밤새도록 작업을 하는 동안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과 신음소리가 나를 괴롭힙니다.




부검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군요.




2.

오늘은 우리 딸에게 새와 꿀벌에 대해 설명해줬습니다





하지만 딸은 내가 뭐라하든 그것들을 붙잡아 삼키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3.

나는 한 번도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그게 내가 너의 가죽을 벗기는 이유야.




4.

하이킹 중 정말 주먹만한 크기의 거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때려죽였습니다.




하지만 설마 그게 새끼 거미고 나를 공격하는 어미 거미는 사람 머리만할 줄은 몰랐습니다.




5.

아내와 사랑을 나누는 순간, 나는 내 정신병이 치유 됨을 느꼈다.




그리고 밀착해있던 아내와 몸을 뗐을 때 아내의 몸이 차가움을 깨달았다.




(추가)
2번에 "새와 꿀벌"은 성교육을 뜻하는 은어라고 합니다;;
의미가 확 달라지네....
반응형
donaricano-btn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